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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전반적인 조명 상태를 볼수 있게 하는 것은 영원한 과제이다. 대부분은 반구형의 물체에 spot이나 directional 라이트를 달아 비춰본다. highend3d.com같은 웹 사이트들은 GI Joe같은 좋은 rig를 받을 수 있게 해놨다. 만일 너가 직접 만들고 싶을 경우에는 Subdivision Axis를 9로 하고 Subdivision Height를 6으로 해서 poly sphere를 만들고, 아래쪽의 face를 지워 돔처럼 만든다. spot 라이트를 만들고, 크기를 .1로 하고, 한개의 verticle에 붙인다. 조절 툴을 열어 grid snap으로 포커스를 0,0,0으로 맞춘다. 라이트를 복사해서 그 다음으로 높은 vertex에 붙이고 또 포커스를 0,0,0으로 맞춘다. 각 라이트의 pivot을 0,0,0으로 되돌리고 Edit -> Duplicate로 이 두개의 spot 라이트를 y축으로 45도씩 돌려 7개의 복사를 만든다. spot 라이트를 그룹으로 묶고, 원을 지우고, 1024 해상도로 shadow mapping을 켠다. 돔을 active로 export하고 scene에 import한다. 패널을 선택하는 도중 light의 top node를 크게 하고, 선택된 한개의 spot light를 통해 보면서 Shadow map에서 최대한 커버를 할 수 있게 area를 최대화 한다. 렌더링을 해보면, 가난한 사람의 버젼인 GI Shading을 얻을 수 있다. 중간급 버젼으로는 GI Joe에서 각 라이트의 컬러를 HDR을 가짜로 만들기 위해 environment map을 쓸 수 있고, 몇몇 라이트를 더 부드러운 그림자를 만들기 위해 더 멀리 두기도 한다. 부자라면, 진짜로 멘탈 레이에서 GI와 HDR렌더링을 실행해본다. 이러기 위해선 돈이 좀 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