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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llLiesBand
[[PGBR]]
== 거울속에 나는 왼손잡이 ==
{{{
내 나이 26살때 기타하나 짊어지고
서울에 처음올 때
그때만 해도 난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저그런 놈 이였었지

그마한 옥탑방에 살면서도
나의 꿈은 저멀리 별들보다 높았는데
하루하루 노래를 부르며
나의 꿈도 나처럼 점점더 작아졌었지
나이 26살때 기타하나 짊어지고 서울에 처음올
그때만 해도 난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저그런 이였었지

사람들은 나를보고 무명가수라고 했고
나도 역시 그들처럼 그렇게 믿게됐고
세상이 나의 노랠 원하지 않는걸 알게됐고
그렇게 어느샌가 나이를 먹게됐고
순수했던 내 영혼도 그렇게 늙어만 가고
이제는 무얼위해 사는지도 모르게 됐네
그마한 옥탑방에 살면서도 나의 꿈은 저멀리 별들보다 높았는데
하루하루 노래를 부르며 나의 꿈도 나처럼 점점더 작아졌었지

배부른 어른들은 내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지
남들이 좋아하는 그런노랠 만들라고
남들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때 알았어 세상을 모른다는
사람들은 나를보고 무명가수라고 했고 나도 역시 그들처럼 그렇게 믿게됐고
세상이 나의 노랠 원하지 않는걸 알게됐고 그렇게 어느샌가 나이를 먹게됐고
순수했던 내 영혼도 그렇게 늙어만 가고 이제는 무얼위해 사는지도 모르게 됐네

아름답게 꾸미고 달콤한 입술로 유혹을 하는
티비속의 화려한 그들의 거짓웃음
세상이 원하는게 언제나 거짓말 이였지
이제알았네 세상이 원하는 것을
배부른 어른들은 내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지 남들이 좋아하는 그런노랠 만들라고
남들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모르겠는데 그때 난 알았어 난 세상을 모른다는

청계천에 흐르는 시민들의 눈물위로
밝게 빛나는 금빛의 가로등아래 한숨들과
온세상을 밝혀주는 양키들의 달빛아래
강강수월래를 추는 세상속에살고 있구나
아름답게 꾸미고 달콤한 입술로 유혹을 하는 티비속의 화려한 그들의 거짓웃음
세상이 원하는게 언제나 거짓말 이였지 이제알았네 세상이 원하는 것을

가식들이 춤을 추는 허영들이 노래를 하는
상이 원하는 돼지들의 거짓웃음
조그만 상자속에 기타매고 눌러 앉아
오늘도 이렇게 침묵속에 살고 있구나
청계천에 흐르는 시민들의 눈물위로 밝게 빛나는 금빛의 가로등아래 한숨들과
온세상을 밝혀주는 양키들의 달빛아래 강강수월래를 추는 세상속에 난 살고 있구나

어 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말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는 요지경 세상속에서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따윌 부르면서
오 늘도 난 이렇게 또 하루를 살고 있구나
가식들이 춤을 추는 허영들이 노래를 하는 세 상이 원하는 돼지들의 거짓웃음
조그만 상자속에 기타매고 눌러 앉아 오늘도 난 이렇게 침묵속에 살고 있구나
어 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말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는 요지경 세상속에서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따윌 부르면서 오 늘도 난 이렇게 또 하루를 살고 있구나
}}}
[[PGBR]]
== 우리의 노래 ==
{{{
나에게 필요한 건
한잔의 술과
오래된 기타 한대 뿐이네
행복의 나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자
창밖에 들려오는 세상의 속삭임
귓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두리
세상이 말하는 잣대의 가치도
나에겐 그저 엄마의 잔소리
가난한 자들의 불만어린 목소리
부유한 자들의 이기적인 목소리
남들이 말하는 세상의 진리도
나에겐 그저 지루한 이야기
가난에 지지 않는 나만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나의 꿈이여
나를 오라고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나만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나만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나의 길이여
지금 오라고 손짓을 하네
가난에 지지 않는 너만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너의 꿈이여
너를 오라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너만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너만의 길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너의 꿈이여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가난에 지지 않는 우리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우리의 꿈이여
우릴 오라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우리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우리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우리의 길이여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
[[PGBR]]
== 어른이 되어가는 꿈 ==
{{{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 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꿈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꿈
어 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길
희미한 산새소리와 꿀벌레 움음속에 길 잃은 너의 목소리
}}}
[[PGBR]]
== 병신들 힙합 좋아하네 ==
{{{
(쉭)~
힙합 그리고 한국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기 잘났다고 주장하기만 바쁘고 너나나나 즈그 잘났다도 지랄들이지
그 래 느그 잘났다 니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노래 음 하하하 키키키키
60년대 보리고개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 채 대가리 속엔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돈 일 이천 벌라고 추운 겨울날 좆빠지게 벌벌떠는데 그 옆에선
언제부터 외제 승용차 먼지내며 달려가네
언제부터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이 땅에 쳐들어 왔나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하하하
기획사에선 어린애들 꼬셔다가 힙합...
히팝...캬캬 캬
아리랑도 모르는것들이 힙합
좆까고 있네 캬캬캬
정신차리라 노래 끝났다
}}}




거울속에 나는 왼손잡이


내 나이 26살때 기타하나 짊어지고    서울에 처음올 때
그때만 해도 난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저그런 놈 이였었지

자 그마한 옥탑방에 살면서도    나의 꿈은 저멀리 별들보다 높았는데
하루하루 노래를 부르며    나의 꿈도 나처럼 점점더 작아졌었지

사람들은 나를보고 무명가수라고 했고    나도 역시 그들처럼 그렇게 믿게됐고
세상이 나의 노랠 원하지 않는걸 알게됐고   그렇게 어느샌가 나이를 먹게됐고
순수했던 내 영혼도 그렇게 늙어만 가고    이제는 무얼위해 사는지도 모르게 됐네

배부른 어른들은 내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지     남들이 좋아하는 그런노랠 만들라고
남들 이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난 모르겠는데    그때 난 알았어 난 세상을 모른다는 걸

아름답게 꾸미고 달콤한 입술로 유혹을 하는    티비속의 화려한 그들의 거짓웃음
세상이 원하는게 언제나 거짓말 이였지    이제 난 알았네 세상이 원하는 것을

청계천에 흐르는 시민들의 눈물위로     밝게 빛나는 금빛의 가로등아래 한숨들과
온세상을 밝혀주는 양키들의 달빛아래    강강수월래를 추는 세상속에 난 살고 있구나

가식들이 춤을 추는 허영들이 노래를 하는    세 상이 원하는 돼지들의 거짓웃음
조그만 상자속에 기타매고 눌러 앉아    오늘도 난 이렇게 침묵속에 살고 있구나

어 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말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는 요지경 세상속에서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따윌 부르면서    오 늘도 난 이렇게 또 하루를 살고 있구나



우리의 노래

나에게 필요한 건
한잔의 술과
오래된 기타 한대 뿐이네
행복의 나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자

창밖에 들려오는 세상의 속삭임
귓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두리
세상이 말하는 잣대의 가치도
나에겐 그저 엄마의 잔소리
가난한 자들의 불만어린 목소리
부유한 자들의 이기적인 목소리
남들이 말하는 세상의 진리도
나에겐 그저 지루한 이야기
가난에 지지 않는 나만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나의 꿈이여
나를 오라고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나만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나만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나의 길이여
지금 오라고 손짓을 하네

가난에 지지 않는 너만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너의 꿈이여
너를 오라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너만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너만의 길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너의 꿈이여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가난에 지지 않는 우리의 길이여
세상에 지지 않는 청춘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우리의 꿈이여
우릴 오라 손짓을 하네
세상에 물들지 않는 우리의 빛이여
슬픔에 지지 않는 우리의 꿈이여
행복의 나라로 가는 우리의 길이여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지금 오라 손짓을 하네


어른이 되어가는 꿈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 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꿈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꿈

어 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길
희미한 산새소리와 꿀벌레 움음속에 길 잃은 너의 목소리 


병신들 힙합 좋아하네

(쉭)~
힙합 그리고 한국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기 잘났다고 주장하기만 바쁘고 너나나나 즈그 잘났다도 지랄들이지

그 래 느그 잘났다 니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노래 음 하하하 키키키키

60년대 보리고개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 채 대가리 속엔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돈 일 이천 벌라고 추운 겨울날 좆빠지게 벌벌떠는데 그 옆에선

언제부터 외제 승용차 먼지내며 달려가네

언제부터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이 땅에 쳐들어 왔나 힙합 힙합 힙합 으하하하 하하하

기획사에선 어린애들 꼬셔다가 힙합...

히팝...캬캬 캬

아리랑도 모르는것들이 힙합

좆까고 있네 캬캬캬

정신차리라 노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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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2-05-08 14: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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